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산업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사랑과 문화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삼성농아원 △서울성로원 △주몽재활원 △성모자애보육원 등 4개 복지시설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400여명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으며 저녁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자리에 20여년간 오랜 인연을 맺어온 5개 복지시설과 함께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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