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의 권오현, 신종균, 윤부근 등 3인의 각 사업부 대표가 모두 유임했다. 삼성은 1일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오너 일가의 승진은 없었으며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신종균 IM(IT 모바일)부문 사장이 유임했다. 김현석 영상디스플에이 사업부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관련기사이재용 회장, 4년 연속 삼성 호암상 시상식 참석삼성·애플 옆 샤오미 스토어··· '메이드 인 차이나' 안방 공습 #권오현 #삼성 #신종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