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미니 5도어와 뉴 미니 컨트리맨 구입 고객 대상 금융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인 '미니 스마일'을 뉴 미니 5도어에도 확대 적용한다.
미니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고객의 차량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 유예 할부 상품과 구조가 동일하지만 낮은 월 불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이용 차량이 만기가 아니더라도 신규 차량에 대한 판매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가격 문의도 가능하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뉴 미니 쿠퍼 5도어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618만원, 월 납입금 39만7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또한 뉴 미니 쿠퍼 D 5도어의 경우, 선납금 668만원, 월 납입금 42만9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제공해 초기비용의 부담도 줄였다.
한편 뉴 미니 컨트리맨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미니 주니어 시트(유니언잭)와 추가 전조등, 미니 폴딩 바이크 라임 중 1개를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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