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은 최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김옥빈과 연기하면서 스태프를 대하는 법과 현장에서 있는 방법 등을 배웠다"고 칭찬하며 "김옥빈은 수채화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유나의 거리'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나의 거리' 촬영이 6개월 동안 이어졌던 터라 드라마 종영 후 휴식차 함께 여행을 떠났다.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또 다른 매체에서는 이희준과 김옥빈이 동반 유럽 여행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