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군 직원이 각 읍ㆍ면을 순회하면서 혈압, 혈당, 고지혈 측정 및 상담과 심ㆍ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와 함께 건강증진교육과 치매예방 교육 등을 강의하게 된다.
교육일정은 3개월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관내 105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해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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