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합천군 제공]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연말이지만 질병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김장을 담구지 못하는 가정에 일일이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삼가면 청년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뜻깊은「삼가 定名 6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지역사회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해 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된 일이며 지역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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