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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선물가게 내추럴 캔들샵 ‘센트리 부평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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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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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사람은 향기로 기억한다. 엄마 냄새, 숲 냄새, 꽃 냄새 등 특정 향기를 맡으면 그때 그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때문에 좋은 향기는 사람을 기분 좋게 자극하는 활력소가 된다.

이런 이유로 최근 좋은 향을 담고 있는 캔들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 캔들은 공간의 좋지 않은 냄새를 초로 연소시켜 주고 좋은 향을 발향하는 탈취 효과가 있어 오래된 집이나 카페, 애완견을 키우는 집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센트리 부평역점]


다양하게 디자인된 캔들은 인테리어 기능과 함께 좋은 향으로 힐링효과까지 더해준다. 좋은 향을 맡고 있으면 심신이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 때문에 최근에는 자연성분으로 만든 ‘내추럴 캔들샵’이 인기의 중심에 서고 있다.

캔들의 인기에 힘입어 예전에는 수건이나 비누 등이 중심이었던 돌잔치나 이벤트 답례품에도 캔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외에도 친구, 연인, 가족을 위한 선물이나 이벤트 데이 선물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연의 향기를 전하는 나무'라는 뜻을 가진 ㈜오래내추럴의 캔들&내추럴 멀티 프랜차이즈 '센트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센트리는 캔들뿐 아니라 건강, 미용과 관련된 친환경적인 내추럴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센트리는 한나스캔들(hanna's candle), 써클이캔들(Circle E candle), 라소이캔들(la soy candle), 봄캔들(Bom candle) 등의 고품질 천연 캔들 라인을 공급중 이며 노야(Noyah) 내추럴 립밤 등 다양한 천연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나스캔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천연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캔들로 100% 소이, 소이 혼합왁스, 젤 왁스, 비즈 왁스 등 각각의 개성에 맞는 디자인과 향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써클이캔들은 프리미엄 왁스와 최고급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럭셔리 브랜드로 독점적인 조합기술로 긴 연소시간과 지속적 향기를 지닌 것이 장점이다. 또 고급 와인이 지닌 감각적 색상과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홈 데코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캔들을 취급하는 센트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부평역 지하상가 F동에 위치한 ‘센트리 부평역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과 SNS 등 젊은 세대들과 자연스럽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

일부 고객들은 SNS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접하고 일부러 먼 걸음을 해 센트리 부평역점까지 방문하기도 한다고.

최근 부평역점은 평소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캔들 선물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센트리 부평역점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연인과 가족, 지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센스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가득한 센트리 부평역점은 부평역 지하상가 F동 20호에 위치해 있다. 매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센트리 홈페이지(www.ohraenatural.com) 또는 전화(070-8846-021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센트리 부평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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