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총재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로보카폴리는 안전하고 질서정연한 경기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로보카폴리의 네 캐릭터 폴리, 로이, 엠버, 헬리는 직접 무대 위로 올라 K리그 선수들과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홍보대사 로보카폴리는 MVP 이동국 선수와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을 비롯한 K리그 스타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행사장을 찾은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오갑 연맹 총재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K리그를 통해, 축구를 통해 좋은 일들이 더욱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부탁한다”며 로보카폴리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했다.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는 “K리그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연맹과 협력하여 K리그의 발전과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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