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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신만이 내 사랑]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이지건(성력)과 송도원(한채아)은 각기 다른 이유로 서로 답답해 한다.
이 가슴아픔이 두 사람이 "서로에게 해바라기"임을 알려주는 신호탄이지만 어쩔 수 없는 두 사람.
이지건(성혁)은 송도원이 싸늘해진 이유가 어머니 박주란(문희경)이 송도원(한채아)에게 "아들(성혁)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치사한 경고를 해서인 것을 모르기에 속만 태운다.
이지건은 아무 말 안했다는 어머니의 거짓말에 깨끗이 속는다.
이지건(성혁)이 전화할 때 송도원의 전화에는 이지건이 입력한 대로 "남친"이라는 이름으로 뜬다.
서서히 그를 향해 열리던 송도원의 마음은 그의 어머니의 "경고"로 인해 상처받고 이지건(성혁)과의 긴 통화를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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