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당신만이 내 사랑- 이지건과 송도원, "서로 해바라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2 22: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당신만이 내 사랑]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이지건(성력)과 송도원(한채아)은 각기 다른 이유로 서로 답답해 한다.

이 가슴아픔이 두 사람이 "서로에게 해바라기"임을 알려주는 신호탄이지만 어쩔 수 없는 두 사람.

이지건(성혁)은 송도원이 싸늘해진 이유가 어머니 박주란(문희경)이 송도원(한채아)에게  "아들(성혁)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치사한 경고를 해서인 것을 모르기에 속만 태운다.

그런 그에게 부하 직원이 어머니(문희경)와 송도원(한채아)이 식당에서 연이어 화장실에서 나왔다는 힌트를 주지만,

이지건은 아무 말 안했다는 어머니의 거짓말에 깨끗이 속는다.

이지건(성혁)이 전화할 때 송도원의 전화에는 이지건이 입력한 대로 "남친"이라는 이름으로 뜬다.

서서히 그를 향해 열리던 송도원의 마음은 그의 어머니의 "경고"로 인해 상처받고 이지건(성혁)과의 긴 통화를 거절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