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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를 탄소제로 특화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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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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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3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의 녹색도시(그린시티‧Green City)로 조성하기 위해 ‘2014 행복도시 친환경 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한 ‘탄소제로 특화도시 만들기’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공주대학교 김이형 교수는 ‘재생 물 활용방안에 대해 생태계 보전과 복원’을, 포스코에너지 황정태 상무는 ‘연료전지의 기술개발 수준과 행복도시 적용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LG경제연구원 양성진 연구원은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전략을 통한 행복도시 적용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존의 소급적 친환경 에너지 도입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화된 체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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