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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택시기사,모두 여성..남성 안 태워 성차별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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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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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NTDTV' 유투브 동영상 캡처]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택시기사가 모두 여성인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소식이 화제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미국 뉴욕에서 여성을 위한 콜택시 서비스가 시작됐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성 고객과 여성 택시기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택시 운전사에 의한 여성 고객 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로 보인다.

이 콜택시는 여성 운전자가 분홍색 스카프를 착용했고 운전하는 차량에도 분홍색 스티커가 붙어 있다.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는 현재 미국에서 여성들에게 매우 높다. 그러나 남성은 태우지 않아 성차별 논란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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