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벤느는 대표 제품인 100% 온천수 스프레이 '오 떼르말' 판매가 1억병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수치는 제품이 처음 프랑스에 출시된 해인 1990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의 누적 판매량이며 국내에서는 연간 100만병 가량이 판매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3초에 한 개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아벤느 오 떼르말은 피부 진정, 자극 완화 효과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익자원으로 인증받은 아벤느 온천수를 100% 담은 제품이다.
낮은 미네랄(266mg/l) 함량으로 수분 증발 후에도 피부 건조 현상이 없으며, 규산염 성분이 피부에 천연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아벤느 브랜드 관계자는 "수분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미스트와는 달리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주고 부드럽게 보호해준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며 "1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1병 구입시 두 번째 제품은 반값에 살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