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국 33개 지방공사 중 2위의 결과다. 특히 전국 도시철도 동종기관 중 1위다. 대구도시철도는 그동안 디트로 3철 운동 전개, 청렴 행사 실시, 청렴메시지 발송, 윤리관련 공모전 개최,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했다. 관련기사김효주,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 '우승' 도전크래프톤, 2분기 '실적 감소'에도 상반기 사상 최고치 달성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 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청렴도 분야 최상위인 1등급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성 #대구시 #우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