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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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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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델리카한스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15종을 판매한다.

가격대는 4만 5000원부터 5만 5000원까지로 바닐라 딸기, 유자 쇼콜라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한 기존 인기 상품과 크리스마스 푸딩, 부쉬 미흐띠 등 새로운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도 선보인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도 ‘라 부쉬 드 노엘 피에르 가니에르 2014’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주문 접수를 하면 24일 또는 25일 오전 10시에 피에르 가니에르에서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직접 파견한 파티셰가 만드는 이번 케이크는 전통적인 부쉬 드 노엘을 새롭게 해석해 오스트리아 명물인 자허 케이크의 진한 맛에 오렌지와 밤 무스, 크림 오렌지로 부드러운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6명부터 8명까지 즐길 수 있는 케이크의 가격은 8만원이다.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 02-317-7148 /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02-3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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