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가이아 모바일(대표 권명자)은 자사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흥행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대작 '도탑전기'가 8일 iOS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웅들의 세밀한 연출과 경쾌한 템포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도탑전기'는 초보유저 및 여성유저도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간편함과 하드코어한 유저들도 흠뻑 빠져드는 다양한 영웅들의 전략적인 조합으로 넓은 유저층을 보유하며 성공리에 서비스 중이다.
특히, 1성의 캐릭터도 애정을 가지고 육성을 할 경우 5성까지 진화가 가능해, 과도한 과금 없이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유동적인 전투 시스템과 중독성 높은 방대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 7일(일) 구글플레이 신규인기무료게임 부문 1위에 등극했고, 주말 동안 급격히 늘어난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5번째 서버 ‘미리네’까지 추가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도탑전기’는 iOS 버전을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며 거센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가이아 모바일의 권명자대표는 “도탑전기가 한국 출시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구글 플레이에서는 신규인기게임 1위에 등극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iOS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안정적인 운영으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도탑전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http://tsto.re/0000676125), 구글플레이(http://goo.gl/q2TX4W), 네이버 앱스토어(http://goo.gl/UlwxZQ)와 애플 앱스토어(https://appsto.re/kr/sG3h4.i)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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