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해양대는 해양생명환경학과 김희성(석사과정·사진 오른쪽 첫 번째)씨가 최근 (사)한국해양산업협회(KAMI)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8회 해양과학기술 및 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해양과학기술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씨는 논문 ‘Substitution effects of fishmeal with tuna byproduct meal in the diet on growth, body composition, plasma chemistry and amino acid profiles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에서 넙치용 배합사료 내 어분 대체원으로서 참치부산물의 대체가 넙치의 성장, 체조성, 혈액성상 및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했다. 이 논문은 수산 학계 세계적 학술지인(SCI 국제저널) 아쿠아컬처(Aquaculture)에 제1저자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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