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바이오메디컬사업 국제기술교류회운영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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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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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메티컬사업 분야 국제기술교류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국제기술교류지원사업은 국내산업 주체들의 개방형 혁신유도 및 해외파트너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상호협력분야 및 공동 R&D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충북TP는 독일 베를린-브란덴브루크 주 산하 공공기관인 베를린파트너(Berlin Parter GmbH)와 손잡고 바이오 메디컬, 헬스케어 및 일반바이오산업의 국제R&D협력을 위한 플랫폼을 구성할 계획이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충청북도의 바이오헬스산업 및 메디컬산업을 중심으로 독일과의 기술협력과 기술이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향후 “국제R&D과제와 연계하여 글로벌 기업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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