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 민간위탁심사위원회’는 지난 5일 구청 상황실에서 의료법인 인천사랑의료재단 1개 법인이 신청하여 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가 진행됐다.
‘중구 구립해송노인요양원’는 입소 어르신들의 요양 및 치료․재활서비스 및 기타 노인복지증진에 필요한 편의 제공 등 시설 운영을 2015년 1월부터 3년간 의료법인 인천사랑의료재단에서 위탁운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구립해송노인요양원 위탁운영을 통해 전문적 치료와 서비스 제공,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One-stop 의료 서비스 제공 등으로 입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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