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룬은 일본에 법인을 두고 일본어 쇼핑몰을 운영하는 해외 직판 방식으로 명함, 스티커, 실사출력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종박 대표는 "한국에서는 평범한 상품도 해외로 나가면 경쟁력이 있다"며 "한국 중소기업이 해외 직판 방식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여수룬은 해외 직판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직판 지원 서비스 티쿤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여개사가 티쿤을 이용해일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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