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신입사원 33명 부서 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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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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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일투어 신입사원들이 한달 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5일 각 부서로 발령받았다.

총 33명의 신입사원들은 이번 주부터 서울본사와 부산지사의 해외영업팀, 영업지원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내일투어는 지난 11월 5일부터 한달 동안 여행업 관련 지식과 각 지역의 상품 특성, 대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교육했다.

신입사원들은 시립 수락양로원 봉사활동, 성북구 연탄 배달 등 자원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대양주팀 신입사원 한원희 씨는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내가 만든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행복하게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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