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취항 기념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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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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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2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주 7회 매일 운항

진에어 코타키나발루 취항기념 이벤트 실시[사진=진에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진에어는 오는 22일부터 운항 예정인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내년 1월 9일까지 한 달여 간 두 가지의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홈페이지에서 코타키나발루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모형항공기, 고급 네임택, 고급 명함지갑 등 특별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홈페이지에서 인천~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무료 식사와 보트이용권이 포함된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3박 이용권,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디너 뷔페 이용권, 넥서스 리조트 3박 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취항을 앞둔 진에어의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오후 6시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10시 30분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하고, 오후 11시 40분에 코타키나발루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45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무색하게 하는 경관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바람 아래 고요한 땅’을 의미하는 지명으로 신비로운 자연 경관과 함께 특히 풍성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어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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