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검암경서동 노인회 김영웅회장, 주민자치위원회 김학엽 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코레일공항철도의 선행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2013년 「러브하우스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도배, 장판, 단열 및 전기시설 점검 등 시설물 정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였으며 2014년에는 「러브하우스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LH임대주택 입주보증금 부족분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2/20141212112412877320.jpg)
코레일공항철도 복지사각지대 입주보증금 후원[사진제공=인천 서구]
저소득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귀울이고 있는 코레일공항철도는 앞으로도 위기가정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지금보다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안정된 가정을 가꾸어 나아갈 수 있도록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