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보물섬투어가 최근 가장 뜨는 ‘핫 플레이스’인 라오스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라오스는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여행지였지만, 3년전쯤 직항편이 생기면서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각 도시별 특별한 매력으로 인해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고 있다.
보물섬투어에서 출시한 ‘라오스/비엔티엔+방비엥 4박 6일’은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국가의 상징인 왓탓루앙, 독립기념문인 빠뚜사이,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씨사켓 등을 둘러본다. 또한, 아름다운 유원지인 남능강 탕원 유원지에서 선상식을 맛볼 수 있다. 방비엥에서는 신비로운 탐남동굴을 탐험하고 소금 마을, 젓갈 마을 등을 방문하게 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북과 휴대용 선풍기, 방수팩 등 10만원 상당의 특전도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매주 토, 일요일에 출발하며, 상품 가격은 74만 9천원부터(유류 할증료 포함)다.
보물섬투어 라오스 담당자는 “신규 여행지답게 라오스 여행 상품은 매력적인 요소로 가득하다”며, “라오스 구석구석을 안전하고 꼼꼼하게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실속있는 일정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라오스 패키지 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www.bomultour.com)와 대표번호(02-2003-2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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