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모 경위의 유족들은 오늘 14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명일동성당에서 A4 용지 크기의 노트 14장 분량인 최경위의 유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 모(45) 경위가 유서에서 조선일보 기자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조선일보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유서에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채널A 등 일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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