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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령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오영호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통기타동아리회원들의 기타연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매년 회원자녀에게 지급해 오고 있는 우수회원 자녀장학금은 칠곡면 박정희회원과 지정면 장해옥회원 자녀에게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임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농촌의 여성지도자로서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고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건전한 지역문화를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해왔으며, 농촌발전과 여성
이어 오영호군수는 축사를 통해 “생활개선회는 배우면서 실천하는 학습단체로서 새로운 생활기술 보급과 지역봉사활동 그리고 농업ㆍ농촌 활력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지역의 농촌문화를 선도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임순회장은 이날 임원선출에서 유임되어 2016년까지 2년의 임기로 회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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