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에서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에게 헌혈의 중요성 및 의미를 다시금 안내하고, 한국소아암재단에 등록된 환아들에게 자발적으로 모집한 헌혈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2월 16일,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모두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본부 이우영 팀장은 “작지만 진실된 마음을 모아 환아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후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나눔 활동도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은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샨다게임즈 Immortal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로, 뱀파이어 컨셉의 개성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18일로 예정된 ‘블러드라인’의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및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에게 헌혈의 중요성 및 의미를 다시금 안내하고, 한국소아암재단에 등록된 환아들에게 자발적으로 모집한 헌혈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2월 16일,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모두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본부 이우영 팀장은 “작지만 진실된 마음을 모아 환아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후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나눔 활동도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18일로 예정된 ‘블러드라인’의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 및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