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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내년 5월경 출시"..나이트비전·7단 듀얼클러치 '대박'[장막으로 감싼 신형 K5 모델. 사진 출처 월드카팬스 홈페이지]
최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신형 K5(개발명 JF) 출시 5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내년 5월경에 출시된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K5는 안전과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전면 그릴은 K9-K5-K3로 이어지는 호랑이 코 디자인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5 개발팀이 디자인 부분에 총력을 기울였다" 며 "차별화된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1.6 터보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도 추가될 가능성도 높다.
또 차체 안전성 강화와 함께 야간 주행 시 적외선 열화상 센서로 전방 보행자 등 장애물을 식별할 수 있는 '나이트비전' 등 첨단 안전품목도 대거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K5(개발명 JF)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형 K5,내년 상반기가 기대되네요","신형 K5,아반떼에 이어 대박이네요","신형 K5,지금쯤 바꿔줄 때 됐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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