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윤 신임 부사장을 비롯해 김상균 상무를 전무로, 정연우, 한상철 상무보를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정연돈, 노대영 부장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윤 부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LG투자증권에 입사, 2005년 LG패션에 합류했다. 지난 2012년 전략영업부문장을 맡은 뒤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아울렛 등 LF의 신유통채널을 구축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김 신임 전무는 LG카드를 거쳐 2004년 LG패션에 입사해 2010년부터 헤지스 사업부장, 신사부문장을 맡아 헤지스를 국내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안착시켰다. 지난해에는 중국 법인 대표를 맡아 중국 시장 개척에 기여에 기여했다.
△윤치영 전략영업부문장(부사장)
△ 김상균 중국법인 대표(전무)
△ 정연우 신사캐주얼부문장(상무)
△ 한상철 통합소싱실장(상무)
△ 정연돈 전략영업사업부장(상무보)
△ 노대영 영업전략2본부장(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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