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오름종합식품 『사랑의 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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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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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서구 가좌동에 소재한 각종 김치류 전문생산 업체인 ㈜해오름종합식품(대표 최상만)는 지난 18일 서구청에서 사회복지 시설 및 불우이웃 등을 위하여 조미김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서구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해오름종합식품 대표 최상만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주)해오름종합식품 『사랑의 김』 전달[사진제공=인천 서구]


최상만 대표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 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의 일환으로 서울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으로 교도소 수감자 교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이 기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물품을 기부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한 구청에서 중소기업인이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상만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활동을 열심히 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 등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지정기탁후원물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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