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랜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랜드는 내년 1월 12일까지 카지노영업장 4층 머신게임 구역에서 카지노 건전문화 정착과 도박중독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머신영업팀은 KL중독관리센터로부터 ‘책임도박의 이해와 우리의 역할’이란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사전교육을 받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또한 강원랜드는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건전게임문화 퀴즈 이벤트 실시와 도박중독예방을 위한 책자를 곳곳 비치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동시게임, 코인 방치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비롯해 건전한 레저게임 문화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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