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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조이, 내 아이를 위한 안전 카시트 선택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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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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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카시트, 유럽안전인증(ECE R44/04) 및 영국 TRL측면 충돌테스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폭설 등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가 증가 함에 따라 안전 운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험개발원에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월별 사고를 분석한 결과 12월 사고율이 26.5%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삼성화재의 긴급출동서비스 이용현황도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분석한 결과 12월이 월평균 182만 7000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에 따라 자동차 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인 12월에는 최대한 안전운전을 하고 사고에 대비한 안전제품 사용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의 경우 운전자들은 서행운전을 하고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카시트 장착은 필수이다.

영국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의 마케팅 담당자는 “갑작스런 폭설이 잦은 겨울철에는 급격한 기온 저하 등으로 지면이 미끄러워지면서 자동차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운전 하기 전 자동차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에는 아이의 연령대에 맞춰 카시트를 사용하고 차내에 올바르게 장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는 성장단계에 맞춰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신체에 꼭 맞는 카시트를 장착하면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아이의 흔들림을 최소화 해주기 때문에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조이(Joie)의 대표 카시트 제품 ‘스테이지스 시리즈’는 신생아부터 7세(신생아~25kg)까지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조절 가능하도록 제작된 다기능 카시트다. 헤드레스트와 어깨벨트 높이가 동시에 조절돼 아이의 안전은 물론 편안함까지 제공한다.

신생아와 함께 자동차 이동 시 엄마가 품에 안고 있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유럽에서는 아기가 태어난 후 병원에서 퇴원 시 신생아 카시트가 없으면 퇴원을 못하게 하는 것이 법제화 돼 있다.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만큼 교통안전 선진국에서는 신생아 카시트의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특히 12개월 이하의 영아는 반드시 차량 내 후방장착이 가능한 카시트를 선택해야 한다. 후방장착 기능은 충돌 시에 충격을 등과 엉덩이 쪽으로 분산시켜 전방장착보다 훨씬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조이 카시트는 카시트는 18kg까지 후방장착이 가능해 충돌 시 아이의 머리와 목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유아용 카시트를 선택할 때 각 제품이 어떤 안전인증을 획득했고, 테스트 항목이 무엇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국내 교통사고 가운데 40% 이상이 측면충돌 사고인 가운데, 조이 카시트는 정면충돌과 후면 충돌뿐만 아니라 영국의 TRL 측면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확실하게 인증 받은 제품이다. 조이는 국내 안전인증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에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조이의 ‘아이앵커’ 카시트는 새로워진 유럽안전인증의 아이사이즈(i-size) 기준을 영국 정부가 인증하는 실험기관에서 최초로 통과한 카시트다. 아이앵커는 측면충돌시험 기준 통과는 물론 충격을 최소화시키는 메모리폼을 카시트의 헤드레스트에 적용해 아이의 머리와 목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차량 사고 시 충격에 취약한 신생아와 어린아이 신체에 있을 수 있는 미묘한 차이까지 읽어내 최적의 안전을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아이소픽스 카시트는 국제표준화 기구 ISO에서 정해 놓은 국제 표준으로 기존의 카시트 마다 다른 장착법을 통일해 차량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조이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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