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대는 이들 지역의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당분간 계속되다가 오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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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한파가 절정에 다다른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남궁진웅 tim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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