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모바일 액션 RPG ‘불멸의 전사’ 시즌2 ‘2.2버전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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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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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불멸의 전사’의 2.2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헬로비너스 특별 캐릭터와 시즌2의 영웅시스템 ‘소울마스터’의 신규 코스튬 콘텐츠가 추가되는 등 더욱 새롭고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뒀다.

헬로비너스 특별 캐릭터는 헬로비너스의 멤버인 유영(방어형), 앨리스(치유형), 나라(마법형)가 일반 캐릭터로 등장하며, 4,5,6성 당 각 1종씩 총 9종의 신규 캐릭터로 선보인다. 진화 시 자신의 상위 버전 캐릭터로 고정 진화가 가능해 4성 캐릭터 구매 시 진화를 통해 5성, 6성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애니메이션과 헬로비너스 음성이 함께 제공돼 한층 즐거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소울마스터를 위한 신규 코스튬은 △일반 컨셉 코스튬 △크리스마스 코스튬 △헬로비너스 코스튬으로 총 3가지 컨셉을 선보인다. 10종의 소울마스터 각각 신규 코스튬 중 1종씩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코스튬은 수정으로 구매 가능하며, 착용 시 소울마스터의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소폭 증가하게 된다.

또한 성탄절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이벤트 맵이 추가됐다. 이벤트 맵은 자신이 선택한 난이도로 매일 5회씩 진행 가능하며, ‘영웅’, ‘증표’, ‘강화전용 특별산타’ 등 일반 맵보다 높은 경험치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묘미다.

이 밖에 길드전에도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매주 월요일 길드전 참여 신청을 한 길드에 한해 길드의 규모, 순위 등을 고려하여 자동으로 대전상대가 매칭된다.

길드전은 화요일 자정부터 3일간 진행되며, 각 길드 내 지난주 챔피언스 리그 순위가 높은 순으로 길드원들이 4개 요새로 나뉘어 배치된다. 모든 길드원이 전투에서 획득한 길드 포인트의 총합이 높은 길드가 최종 승리를 거머쥐게 되는 시스템이다.

레드사하라는 이번 2.2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비너스 캐릭터를 1종 이상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단체 싸인 CD, 불전 티셔츠 등 총 35개의 헬로비너스 친필 싸인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초 정보수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상품을 배송 받게 된다.

‘불멸의 전사’ 2.2 버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mmortalwarri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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