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리학원, 내신 5등급 학생을 경희대 호텔조리학부에 합격시키는 쾌거 이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이제 곧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예비 수험생들은 걱정이 앞설 것이다.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거기에 맞는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조리학부에 뜻이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일찍이 자신의 진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최근 서울요리학원에서는 이러한 고민이 많은 예비 조리학부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요리학원의 수강생인 문제훈 학생은 2015 경희대 호텔조리학부에 당당히 합격하였다. 문제훈 학생은 고교 재학시절 내신 5등급으로 목표하는 경희대 호텔조리학부에 진학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성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서울요리학원에 입학하여 전국요리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요리대회 통일부 장관상, 금메달, 은메달 등 대학 수시 전형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였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영셰프챌린지 컵에서도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수상경력을 활용해 서울요리학원의 김성현 원장과 문제훈 학생은 수시 1차 원서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총력을 기울였고, 간절히 바라던 경희대, 한국관광대 모두 서류전형에 통과하였으며, 세심하게 면접까지 준비한 서울요리학원 김성현 원장의 지도하에 당당히 합격하게 되었다.

합격의 기쁨에 아직도 젖어있는 문제훈 학생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조언과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서울요리학원 김성현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분들에는 꼭 맞춤식 교육기관에서 철저한 준비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합격 신화를 기록한 서울요리학원은 2015 대학 입시 특별전형과 해외유학대비를 위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12월에 특별 전형반을 개설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cooking.net)나 전화(02-766-104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요리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