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뉴 MINI 5도어 런칭을 기념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는 2015년 2월 25일까지 ‘뉴 MNI 5도어 콜라보레이션 엠펍(M Pub)’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MINI 5도어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엠펍은 여의도 IFC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MINI 브랜드를 사랑하고 MINI의 문화를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고 MINI는 전했다.
MINI는 이곳에서 뉴 MINI 5도어를 직접 경험해 볼 뿐 아니라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MINI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MINI 자동차 키를 소지한 MINI 오너들에게는 식사 및 음료 이용 시 12월에는 10%, 내년 1~2월에는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 MINI 5도어 엠펍’에서는 영국식 피쉬 앤 칩스와 맥주, DJ 라디오 스테이션의 음악과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평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주말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편 지난 11월 4일 국내 공식 출시된 뉴 MINI 5도어 쿠퍼D모델은 1.5리터 3기통 트윈 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도심연비 리터당 17.3 Km, 고속도로연비 리터당 21.8 Km, 복합연비 리터당 19 Km를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