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노키오' 이종석이 산타에게 날라차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산타에게 날라차기하는 사람… 하명(이종석)이 인 것 같은데? <피노키오> 하명이 너~ 그러다 크리스마스 선물 못 받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달포이자 이하명(본명) 역을 맡은 이종석은 산타 복장을 한 사람에게 긴 다리를 뻗어 날라차기를 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표정의 이종석 모습도 공개돼 극 중 내용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에 방송되는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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