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창의융합교실,‘별미(美)캠프’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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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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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밤하늘에 별을 바라보며 우리의 꿈을 키워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의 창의융합교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신비로운 우주의 세계를 통해 과학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키워주고자『별미(美)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2015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이며, 참여 인원은 초등학생 50명이다. 참가비는 학생 1인당 80,000원으로 교육 및 숙식에 소요되는 비용이며, 세종대학교 천문우주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의 지도·관리 하에 안전하게 이루어진다.

캠프 프로그램에는 ▲신기한 과학실험 ▲천문대 시설 관람 ▲케플러망원경 만들기 ▲눈썰매 타기 ▲겨울철 별자리여행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 ▲겨울철 천체 관측 ▲나의 끼와 꿈을 찾기 레크레이션 ▲천문력 만들기 ▲도전! 천문OX퀴즈 등 어린이들이 즐거워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현재 전화(02-2204-6087)접수가 진행중이다.
 

육영재단과 세종대학교가 함께하는‘별미(美)캠프’포스터[사진제공=육영재단 어린이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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