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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예방교육 장면[사진제공=경찰교육원]
지난 2월부터 정부 3.0관련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동참의 일환으로 경찰교육원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경찰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경찰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청소년 누구에게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기부 사이트를 통해 운영 프로그램을 등록, 현재까지 천안, 충주, 포항 소재의 중, 고등학생 340여 명이 체험하였다.
경찰의 역사, 사이버범죄 예방활동 등 쉽게 배우고 듣지 못했던 경찰활동과 모의 시뮬레이션 사격, 호신체포술 등 실습을 겸한 다양한 경찰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교육원장(치안감 김덕섭)은 “앞으로도 경찰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교육원이 보유한 다양한 교육 기반시설을 활용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각자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청소년이 방문해 보고 싶은 첫 번째 기관으로 발전,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자 사회친화적 교육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해 청소년의 꿈을 지원토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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