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울산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3시 24분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 공구상가 인근 플라스틱 취급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이에 소방당국은 연기가 인근 주택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주민들을 대피시켰으며, 현재 40여명의 소방인력이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관련기사영암 HD현대삼호 변전소 화재…12시간 만에 진화 완료한국하우톤, CO₂ 충진기술로 진화한 '그린솔 미니' 출시…"폭발 화재 발생 없애" #사고 #울산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