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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펜시아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겨울스포츠의 베이스캠프 알펜시아 리조트(대표 윤종성)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식음료 행사와 깜짝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산타클로스의 깜짝 선물' 이벤트가 펼쳐진다.
산타클로스가 1시간동안 어린이를 찾아다니는 깜짝 선물 이벤트는 인터컨티넨달호텔은 1층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6시30분부터 시작되고 홀리데이인리조트는 1층 몽블랑 레스토랑에서 7시 30분부터 실시된다.
특별히 24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 성가대가 특별한 합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31일은 라이브 색소폰 연주와 함께 호텔에서 준비한 디저트 뷔페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무한 제공되는 주류와 음료를 즐기면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함께하도록 준비하였다. 디저트 뷔페의 가격은 성인 기준 4만4000원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이브 & 연말 특선 저녁 뷔페>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도록 하였다.
이번에 준비하는 특선 뷔페는 칠면조구이, 립아이, 초콜릿 퐁듀등 다양한 시즌 요리가 추가되어 성인기준 몽블랑레스토랑 6만원, 플레이버스레스토랑 9만원으로 24일과 31일 단 이틀만 진행된다.
특히 올해의 마지막 날에 알펜시아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강원도의 밤 하늘을 형형색색 수놓는 ‘불꽃놀이’가 계획되어있다.
1월1일 아침에는 스키장 정상 힐라운지에서 새해 첫 해돋이와 함께 따뜻한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는 ‘새해 아침 떡국먹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알펜시아측은 여행을 오시는 손님들에게 재미있고 의미있는 겨울 여행이 되도록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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