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민관협력사업 우수기업 공적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결혼이주여성 대상 시상제도인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외환다문화주부장학금' 등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새터민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청소년 쉼터 시설 개선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주택보수 지원 등 여성가족부 민관협력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진성오 외환은행나눔재단 상근이사는 "앞으로도 여성과 청소년, 가족 모두를 위한 희망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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