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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의회는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3)이 최근 농아인협회 동대문지구에서 열린 '2014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 부의장은 서울시설공단 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백미 60포를 동대문구 농아인협회에 전달됐다.
김인호 부의장은 "주위에는 아직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올해 경제가 더욱 얼어붙어 온정의 손길 또한 줄었다"며 "서울시설공단 임직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은 소외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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