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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진행된 '2014 제1회 중앙119구조본부 전술훈련 평가 시상식'에서 울산119화학구조센터 팀이 우승기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울산119화학구조센터(센터장·유의태)가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가 주관한 '2014년 제1회 중앙119구조본부 전술훈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센터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6명 구조), 울산 온산 S-oil(주) 원유 누출사고 등 화학 및 대형재난사고 현장에 60여회 이상 출동해 현장 대응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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