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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 용역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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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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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4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본 용역은 구미시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는 박정희대통령 유품 5,670점에 대해 귀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시를 통해 현대역사를 탐방할 수 있도록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지하1 지상2층, 연면적 4,000제곱미터 규모의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을 위해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월까지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진행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개요, 여건분석, 기본구상, 기본계획, 사업추진계획, 경제적 분석 등 현재까지 조사·분석한 추진실적 중심으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사항은 용역이 완료될 때까지 수정․보완해 금번 용역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립박물관 사전평가서를 제출하기 까지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금번 용역이 완료되면 향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평가신청, 지방재정 투자심사, 국비신청, 실시설계용역 등 절차를 거쳐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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