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원은 지난 30일 호텔 르윈에서 열린 ‘제25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 및 전주 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의원은 그동안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소의원은 수상에 대해 “전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주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힘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서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자 문학·음악·국악·무용·미술·사진·연극·영화·연예·건축 등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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