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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초대' '포이즌' 무대에 네티즌 "포스 짱! 이런 눈빛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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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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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네티즌들이 환호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어제 무도 토토가에서 엄정화 무대 보면서 느꼈던 건 엄정화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이 섹시하다는 것과 옷을 벗고 야한 춤을 추지 않아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요즘 아이돌들은 절대 엄정화 같은 느낌을 못 낸다는 거(ma****)" "토토가 중에 나는 이번에 엄정화가 제일 좋다!!! 언니 너무 고혹적이야 언니 너무 도도해 언니(la*****)" "어제 토토가 엄정화 눈빛 깡패. 반함(zi*****)" "뒤늦게 토토가 보고 있는데 엄정화님 정말 왜 이렇게 예쁘죠. 팔뚝에 잡힌 근육까지 정말 완벽(jo****)"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은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서 지누션 무대에 깜짝 등장했던 엄정화는 이후 '초대' '포이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90년대 섹시 가수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엄정화는 이날도 섹시한 눈빛, 안무, 노래를 선보여 방청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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