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추기경 15명의 출신 지역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파나마,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14개 국가로 유럽과 북미가 아닌 지역 출신도 다수 포함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추기경 임명을 앞두고 한국에서 새 추기경이 배출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모았지만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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