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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중기 기술개발지원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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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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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중소기업 기술혁신역량 강화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기술개발자금 지원을 확대키로 햇다.

6일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올해 기술개발 지원금 예산 편성을 작년 대비 8.2 % 향상된 9,574억으로 책정함에 따라 전북지역 기술개발자금 지원도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지역 지난해 기술개발 지원금은 281억원(335업체)으로 올해 8.2 % 증가 시 305억원 정도가 전북 중소·중견기업에 연구개발 지원금으로 풀릴 예정이다.

기술개발지원사업은 중소기업 혁신역량과 성장단계에 따라 유망기술의 선택과 집중, 기술개발의 저변확대, 기술개발 인프라 사업으로 구분돼 지원된다.

올해 기술개발지원사업의 주요 특징은 수출기업 육성을 위한 재원배분 강화, 취약계층에 대한 특화 R&D사업 신설, R&D 제도개선을 통한 참여 촉진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R&D 전용예산과 수출 100만달러 이상 중소기업 R&D 전용예산을 신설했고, 한·중 FTA 체결에 따라 중국진출 R&D지원사업도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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