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한스-피터 자이츠 신임 사장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7 0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스-피터 자이츠(Hans-Peter Seitz)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신임 사장[사진=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한스-피터 자이츠(Hans-Peter Seitz)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자이츠 신임 사장은 한국 부임 이전 독일과 호주에 위치한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했으며, 1994년 독일 MAN AG에 입사 후 약 20년간 만(MAN) AG와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재무부문을 담당해 온 금융 전문가다.

자이츠 사장은 1961년에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 뮌헨의 루드비히 막시밀리안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의 이사진을 역임한 핵심 인사인 자이츠 사장의 한국 부임은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자이츠 사장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성공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 및 임직원에게 더 나은 동반자가 되도록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