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타이니팜’ 2015 캘린더 사내 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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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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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팜’ 개발팀 김재원 선임(왼쪽)과 서울 사회복지모금회 이현주 대리,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인기게임 ‘타이니팜’의 2015년 캘린더를 제작하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수익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 개발팀은 2015 을미년을 맞아 ‘타이니팜’의 대표 양 캐릭터를 내세운 캘린더를 만들었다. 새해 기념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들에게 캘린더를 무료로 선물하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력을 판매한 수익금은 사회환원 기금으로 적립했다.

‘타이니팜’ 개발팀은 해당 기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후원하는 난방비 지원 사업 후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이혜원 사원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자 캘린더를 구매했는데 동시에 좋은 일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구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사내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에는 매 분기마다 무료급식, 김장나눔, 장애인 나들이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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